제주도의 관광호텔 신축 공사 현장에서 60대 근로자가 숨져 정부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조사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고용노동부는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제주시 외도이동의 호텔 신축 공사장에서 CJ대한통운 하청 업체 소속 68살 노동자가 이동식 방음벽에 깔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남성은 굴착기를 이용해 세운 이동식 방음벽의 안전 기둥 설치 작업 중 방음벽이 강풍에 쓰러지면서 깔려 사고를 당했는데 노동부는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현아 (kimhah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510150721111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