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 정부 출범으로 어제(10일)부터 여야의 위치가 바뀐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, 그리고 정의당은 각각 논평을 내고 윤석열 정부에 당부하고 싶은 말을 남겼습니다. <br /> <br />무엇보다 겸손과 협치, 소통을 강조했는데요.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. <br /> <br />[김형동 /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: 그 어떤 어려움에 봉착하더라도 늘 국민의 뜻을 살피며 겸손한 마음으로 받들겠습니다.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지 않으면 언제든 매서운 회초리와 질책을 받는다는 것을 저희도 잘 알고 있습니다.] <br /> <br />[고용진 /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: 윤 대통령은 당선 직후부터 '대선 승리는 통합의 정치를 하라는 국민의 간절한 호소'라며 '야당과도 협치를 하겠다'고 했습니다. 이제는 그 말에 진정성과 실행력이 담겨야 합니다.] <br /> <br />[이동영 / 정의당 수석대변인 : 대선을 치르면서 적대와 분열의 진영 대결로 시민들은 싸우고, 사회는 갈라지고 있습니다. 다양한 이견과 갈등을 조정하고 협력하는 다원적 민주주의로 나아갈 때만이 정치도 좋아지고, 시민들의 삶도 바꿀 수 있습니다.]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유진 (yjq0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511003750276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