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 "한반도 비핵화는 한미 공동 목표…새 정부와 논의"<br /><br />미국 국무부는 한반도 비핵화가 한미 정부의 공동 목표라면서 윤석열 정부와도 긴밀히 협력하겠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언론 브리핑에서 "한미 동맹은 인도태평양 평화와 안보, 번영의 핵심축"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프라이스 대변인은 "전화로든, 조 바이든 대통령 방한을 포함한 대면이든 공동 목표와 관련한 논의 기회를 고대한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또 "우리는 북한이 가까운 시일 내에 또 다른 핵실험을 할 수 있다는 우려를 이야기해 왔다"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