골목에 모여 또래 학생 뺨을 때리고 발로 차는 등 돌아가며 집단 폭행한 미성년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강동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중·고등학생 4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그제저녁(9일) 7시에서 8시쯤 천호동 공사현장 옆에서 또래 여학생을 수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. <br /> <br />피해 학생은 진술을 꺼리는 상태로, 가해 학생들과 같은 학교 학생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네 학생이 또래 학생을 향해 욕설하고 돌아가며 폭행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준엽 (leej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51108083634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