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 이후 처음으로 이동량이 코로나19 발생 이전보다 많아졌습니다. <br /> <br />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휴대전화 이동량 자료를 근거로 분석한 지난주 전국 이동량이 2억8,325만 건에 달해 직전 주보다 11.0% 늘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3.7%, 비수도권이 19.3%로 증가 폭이 컸습니다. <br /> <br />코로나19 발생 이전인 지난 2019년 5월 2일부터 5월 8일까지 이동량과 비교하면 1.3% 늘어난 규모입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이동량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돌아간 건 거리 두기 해제 이후 처음이라며,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형원 (lhw9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51111542199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