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란치스코 교황은 우크라이나 남부 마리우폴 아조우스탈 제철소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병사의 가족들을 만나 무사 귀환을 기원했습니다. <br /> <br />교황은 현지 시각 11일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수요 알현에서 아조우 연대 소속 장병 2명의 부인과 5분 동안 대화를 나눴습니다. <br /> <br />교황은 아조우스탈에 갇힌 병사들을 위해 기도하고, 그들을 돕기 위해 모든 것을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부인들은 아조우스탈 현장의 참상을 전하며 남편이 무사히 집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2주 넘게 이탈리아에 체류하며 아조우스탈 내 병사와 민간인들의 안전한 대피를 위한 국제사회의 지원을 촉구해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응건 (engle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2051206522519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