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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동훈의 추미애 뒤집기?…증권범죄합수단 부활하나

2022-05-12 470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■ 방송 : 채널A 뉴스 TOP10 (17:20~19:00)<br>■ 방송일 : 2022년 5월 12일 (목요일)<br>■ 진행 : 김종석 앵커<br>■ 출연 : 권지웅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, 노동일 경희대 교수, 장예찬 전 대통령직 인수위 청년소통 TF 단장[전 국민의힘 선대본 청년본부장], 정미경 국민의힘 최고위원[전 국민의힘 선대본 홍보미디어총괄 부본부장]<br><br>[김종석 앵커]<br>민주당 내부 이야기를 조금 들어보겠습니다. 권지웅 비대위원님, 청문회에서 제가 굳이 더 언급하지 않더라도 민주당 강경파 의원들이 창끝이 너무 날카롭지 못하고 실제로 실수, 헛발질 많이 한 게 아니냐. 한동훈 후보자 날개를 달아주었기 때문에 지금 와서 낙마 1순위라고 외치기에는 너무 명분이 약하지 않느냐. 내부 생각도 정말 그렇습니까?<br><br>[권지웅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]<br>우선은 이제 청문회장에서 보여주었던 민주당 의원의 모습은 조금 실망스럽기는 했습니다. 그래서 그 부분은 민주당의 조금 부족한 점이었다고 저도 인정하고요. 근데 그렇다고 해서 사실 어떤 의혹이 해명된 거는 아닌 것 같아요. 예를 들면 핵심 의혹은 자녀의 논문이 대필되었는가 아니었나 혹은 아니면 표절되었느냐 아니었느냐에 대한 부분인데 이 부분은 전혀 해소가 안 되었습니다. 되려 한동훈 후보자의 어떤 답변 태도가 저는 조금 부적절했다고 보는데요. 그 문제에 대해 제기된 부분에 대한 대답이 있었어야지 그건 아직 입시에 쓰지 않았으니까 별로 중요하지 않다. 혹은 아니면 권위 있는 학술지에 올리지 않기 때문에 논문이 아니다는 방식으로 대답을 했어요. <br><br>그리고 입법부와 관련해서도 어쨌건 입법부가 법을 만들고 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진 법이라고 하면 집행부의 한 부처의 장관이 될 사람은 그 법을 존중하면서 업무를 진행해야 됩니다. 근데 마치 내용 중에는 입법부에서 논란이 있었기 때문에 그 법은 마치 존중하지 않아도 되는 방식인 것처럼 대답을 하시더라고요. 그래서 이런 부분은 저는 조금 부적절했다고 봅니다.<br> <br>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<br>*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.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<br>* 정리=김윤하 인턴<br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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