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이 박완주 의원의 성 비위 의혹에 대해, 피해자와 가족, 국민에게 사과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(12일) 국회에서 열린 대국민 사과 회견에서, 당내 성 비위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, 또 사고가 터졌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, 비대위는 철저한 조사를 통해 증거를 바탕으로 사건의 심각성을 확인한 뒤 박완주 의원에 대한 제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사과 회견에 함께 참석한 윤호중 공동비상대책위원장도, 국민의 질타와 비판을 반성하는 마음으로 받고 무관용의 원칙으로 다른 성 비위 제보와 사안에 대한 조사 및 징계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지환 (kimjh070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51220181251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