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■ 방송 : 채널A 뉴스 TOP10 (17:20~19:00)<br>■ 방송일 : 2022년 5월 13일 (금요일)<br>■ 진행 : 김종석 앵커<br>■ 출연 : 김근식 경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[국민의힘 오세훈 선대위 전략본부장],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,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, 장현주 전 더불어민주당 민원법률국 변호사 <br><br>[김종석 앵커]<br>조금 전 기자실을 찾은 윤석열 대통령입니다. 앞서 저희 채널A 정치부 송찬욱 기자와도 이야기하는 모습 잠시 포착이 되었는데 이현종 위원님, 저희가 조금 발 빠르게 전해드리기 위해서 영상을, 자막을 입히지 않고 일단 먼저 전해드렸어요. 그만큼 윤 대통령 소통을 강조하겠다. 그래서 대통령 집무실이 이제 사실상 취임하자마자 대통령 집무실로 첫 출근을 했고 출근길, 출퇴근길 즉석 질의응답도 하고. 기자실도 조금 이례적으로 먼저 찾은 것 같습니다?<br><br>[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]<br>네. 역시 먹는 거에는 진심인 것 같습니다. 시루떡을 지시를 바로 내린 걸 보면. 원래 이제 청와대 옛날 있을 때 춘추관 같은 경우는 보통 신문사들 같은 경우는 한 명 내지 두 명 정도만 출입을 할 수 있어요. 왜냐하면 워낙 공간이 좁기 때문에 각 사 대표들이 이제 출입을 하는데 아마 지방 기자들도 있고 인터넷 기자들도 있고 기자들이 꽤 많습니다. 워낙 숫자가 많다 보니까 지금 아마 기자실이 모자라서 기자실을 한곳뿐만 아니라 아마 제가 알기로는 한, 두 군데를 더 만든다는 거를 알고 있어요. 그래서 지금 보면 거의 독서실 분위기이지 않습니까? <br><br>저기서 이제 기사를 작성하게 되어있고 그다음에 이제 브리핑룸이 있어서 거기서 이제 브리핑을 상시로 하게 되어있는데. 제가 기억하기로 아마 대통령이 저렇게 기자실을 직접 와서 다 살펴본 거는 거의 전례가 없었던 것 같아요. 보통 보면 그냥 브리핑룸이나 이런 데에서 한번 인사하는 걸로 이제 끝인 것 같은데 그만큼 아마 윤 대통령이 이제 상당히 조금 기자들과 많이 소통하겠다. 이런 의미에서 이제 기자실을 아마 직접 찾고 저렇게 시설까지도 점검한 것 같습니다.<br> <br>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<br>*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.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<br>* 정리=김윤하 인턴<br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