밤 9시까지 2만4천여명 확진…이번주 '안착기' 논의<br /><br />어제(14일)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은 2만4천여명으로 집계됐습니다.<br /><br />그제(13일) 같은 시간대 집계치보다 3,700여명 적고, 1주일 전보다는 1만3천여명 줄었습니다.<br /><br />최근의 확진 추세를 고려하면, 오늘(15일)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2만 명대 중반이 될 것으로 관측됩니다.<br /><br />위중중 환자도 최근 닷새째 300명대를 유지하며 안정세로, 정부는 이번주부터 일상회복의 안착기 진입 시점을 본격적으로 논의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안착기에 진입하면 코로나 감염병 등급이 낮아짐에 따라 확진자의 7일 격리 의무가 해제됩니다.<br /><br />#코로나19 #신규확진자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