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통령실 "윤대통령, 야당과 언제든 김치찌개에 소주"<br /><br />대통령실은 내일(16일) 윤석열 대통령의 시정연설 후 여야 3당 지도부와의 만찬이 무산된 것과 관련해 "어떤 답이 왔든 문은 열려있고, 연락을 주면 만날 생각"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오늘(15일)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"윤 대통령은 취임했으니 야당 분들과 만나 소탈하고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해보고 싶단 생각을 갖고 있다"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이 관계자는 "방법 역시 퇴근길 보통 사람들이 가는 식당에서 김치찌개와 고기를 구워놓고 소주 한잔하고 싶다는 마음을 윤 대통령이 갖고 있다"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#윤석열 #김치찌개_소주 #3당_지도부_만찬_무산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