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대서양조약기구, 나토는 현지 시각 16일 핀란드와 스웨덴의 가입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독일 베를린에서 30개 동맹국이 참석한 가운데 이틀간의 비공식 외무장관 회의를 마치고 핀란드와 스웨덴의 가입절차가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코로나19에 확진돼 화상으로 회의와 기자회견에 참석한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가입 절차가 진행되는 도중에는 러시아의 위협에 대항해 발트 3국에 나토군 주둔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또 "우크라이나는 이번 전쟁에서 이길 수 있다"면서 나토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원조를 확대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진호 (jh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2051605121323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