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이 어제(16일) 국회 시정연설에 앞서 여야 지도부를 만나,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에 대한 국회의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사전 환담 뒤 기자들과 만나, 윤 대통령이 이 같은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표는 이어, 윤 대통령은 한 총리 후보자의 경우 본인이 대통령에 당선되기 전부터 협치와 원활한 국정 운영을 위해 미리부터 이분이 총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고 말했다고 소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낮은 자세로 국회의 협조를 구하는 모습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환담에 참석했던 민주당 지도부는 이에 대해 특별히 응답하지 않았다고 이 대표는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진원 (jin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517025705765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