총상금 5천만 원의 제1회 매경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이 어제(16일)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렸습니다. <br /><br /> 첫 번째 대상의 주인공으로 유튜브/방송 분야에 응모한 이소진 작가의 '더 히어로'가 선정됐습니다. <br /><br /> 매경 아이디어 공모전은 오직 아이디어로만 승부하는 경연으로, 국경과 언어의 경계를 허물어 11개국에서 5개 언어의 아이디어가 쏟아졌습니다. <br /><br />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은 "이번 공모전에 응모한 모든 아이디어에 세상을 구하고, 세상을 바꿀 힘이 분명 존재한다고 믿는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<br /> [ 정설민 기자 jasmkne83@mbn.co.kr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