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현숙 신임 여성가족부 장관은 여가부의 시대 소명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하고, 국민 눈높이에 맞는 부처로 대전환해야 한다고 직원들에게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장관은 어제(17일) 열린 취임식에서, 그동안 여가부는 시대별로 중요하게 여겨졌던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했지만, 아쉬움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우리 사회가 최근 당면한 젠더 갈등과 청년 세대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, 세대 갈등을 해결하는 일이 여가부의 새로운 역할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남성과 여성, 어르신과 아동 모두를 배려할 수 있는 사회 통합 부처가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준명 (shinjm752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518045334180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