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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의힘 “충청 광역 4곳 탈환”…천안서 유세 시작

2022-05-18 6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이제 다섯 시간 뒤면 13일 간의 공식 선거운동이 시작됩니다. <br>  <br>직전 총선에서 승리한 민주당도 직전 대선에서 이긴 국민의힘도 이번 지방선거 승리에 사활을 걸고 있는데요. <br> <br>먼저 여당은 충남에서 선거 운동을 시작합니다. <br> <br>충청 민심을 다 잡으면 광역단체장 17곳 중 최대 13곳까지 승리할 수 있다고 기대하고 있습니다. <br> <br>김단비 기자입니다. <br><br>[리포트]<br>국민의힘은 오늘 자정 충남 천안에서 이준석 대표가 젊음의 거리를 돌며 공식 선거운동을 시작합니다. <br> <br>충남 천안은 성비위 의혹으로 민주당에서 제명된 박완주 의원의 지역구이기도 합니다. <br> <br>[김기현/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(어제) <br>"충청 대통령이 성공해야 충청의 자존심도 세워지고, 특히 윤석열 대통령이 일 잘하려면 손발이 착착 맞는 대전의 일꾼들이 세워져야" <br> <br>목표는 충청 광역단체장 4곳 모두를 되찾아 오는 겁니다. <br><br>오늘 나온 여론조사를 보면 충남지사와 대전시장은 국민의힘과 민주당 후보가 오차범위내 접전을 벌였고 충북지사는 국민의힘이 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<br> <br>국민의힘은 앞서 광주, 전남북을 돌며 호남 민심에도 공을 들였습니다. <br> <br>[이준석 / 국민의힘 대표] <br>"광주에서 우리가 과거의 문제에만 국한하지 않겠다. 이제 당당하게 광주에서 민주당과 지역의 문제, 미래의 문제, 산업의 문제, 일자리의 문제로 경쟁하겠다." <br><br>[권성동 / 국민의힘 원내대표] <br>"민주당이 표를 갖고 갔지만 호남 발전 이뤄진 게 저는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. 흔한 복합쇼핑몰 하나 들어오지 못 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." <br> <br>국민의힘은 공식선거운동 첫날인 내일 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출마한 인천에서 선대위 회의를 엽니다. <br> <br>채널 A 뉴스 김단비입니다. <br> <br>영상취재 김기태, 김찬우 <br>영상편집 김지균 <br><br><br /><br /><br />김단비 기자 kubee08@dong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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