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최대 격전지' 경기도…김은혜 물류센터·김동연 환승센터로<br /><br />6·1 지방선거의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경기지사 선거 후보들도 오늘 0시를 기해 일제히 선거운동을 시작했습니다.<br /><br />국민의힘 김은혜 후보는 군포의 택배 물류센터를 찾아 '24시간 깨어 있는 경기도'를, 김동연 후보는 경기도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사당역 광역버스 정류장을 찾아 교통문제 해결을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첫 공식 선거운동을 마친 두 후보 발언 들어보시죠.<br /><br /> "새 정부의 여당 후보이기 때문에 (물류센터 관련 규제 등) 작은 규제부터 풀면서 더 나은 혜택을 드릴 수 있는 그런 도지사가 되겠다"<br /><br /> "많은 경기도민 여러분께서 교통 문제로 고통받고 계십니다. 교통 문제 해결하고 경기도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"<br /><br />#경기지사 #김은혜 #김동연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