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정원 "北, 코로나 시국이지만 미사일 발사 징후 있어"<br /><br />국가정보원은 "북한이 코로나19 시국이지만 미사일을 발사하려는 징후가 있다"고 판단했습니다.<br /><br />국정원은 오늘(19일)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이같이 보고하며 "핵 실험 준비도 끝났고, 타이밍만 보고있다"고 밝혔다고 국민의힘 하태경·더불어민주당 김병기 간사가 전했습니다.<br /><br />북한의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해서는 "5월 말에서 6월 초쯤 코로나19 감염이 정점에 도달할 것으로 추정한다"며 "북한은 코로나 발열자 상당수를 격리하며 관리하고 있다"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정부의 코로나19 방역·의약품 지원 제안에 대해서는, 북한의 공식 응답은 없지만 실질적으로 거부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#국정원 #북한 #코로나19 #미사일_발사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