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덕 앞바다서 조업 중 어선 화재…70대 선장 구조<br /><br />오늘(19일) 오후 2시 20분쯤 경북 영덕군 강구면 삼사리 앞바다 1㎞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1.99t급 어선에서 불이 났습니다.<br /><br />이 불로 배에 타고 있던 70대 선장 A씨가 바다에 뛰어들어 대피했습니다.<br /><br />울진해양경찰서는 현장에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을 투입해 바다에 빠져 있던 70대 선장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.<br /><br />선박을 강구항으로 예인한 해경은 기관실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선장 A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#영덕 앞바다 #어선 화재 #울진해양경찰서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