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“인천이 최대 승부처”…국민의힘 지도부 총출동

2022-05-19 1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6·1 지방선거 소식으로 이어갑니다.<br><br>오늘부터 13일 간 지방선거 공식선거 운동이 시작됐습니다. <br> <br>여야 모두 인천에서 승부를 볼 기세인데요. <br> <br>자정에 충남에서 유세를 시작한 국민의힘 지도부는 날이 밝자 인천으로 총출동했습니다. <br> <br>정하니 기자입니다. <br><br>[리포트]<br>국민의힘 지도부는 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자전 격전지인 충남 천안 젊음의 거리에서 선거전에 돌입했습니다. <br> <br>[현장음] <br>"김태흠! 김태흠!" <br> <br>날이 밝은 뒤에는 인천에 총집결했습니다. <br><br>오늘부터 제 뒤로 보이는 유세 차량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데요 <br> <br>유세 차량에 오른 국민의힘 지도부, 이재명 민주당 후보를 향해 매서운 발언을 쏟아냈습니다.<br><br>[김기현 /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] <br>"다른 동네서 사고치고 도망온 사람이 인천에서 표 달라 그러면 여러분 그거 말 안 되겠죠?" <br> <br>[윤희숙 / 전 국민의힘 의원] <br>경기도에서 큰 도둑이 일로 도망왔어요. 여러분 길에서 도둑 만나면 뭐라고 한다고요? (인천이 호구냐) 인천이 호구냐! (인천이 호구냐) <br> <br>이재명 후보 비판은 하루 종일 계속됐습니다. <br> <br>[이준석 / 국민의힘 대표] <br>"자신의 잘못을 감추기 위해서 인천으로 들어온 사람은 투표의 대상이 아니라 신고의 대상입니다. 범죄 피의자를 보시면 신고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." <br> <br>'제2의 인천상륙작전'이라고 부르며 GTX 신설, 인천발 KTX 등 전폭적인 지원도 약속했습니다. <br> <br>[현장음] <br>"유정복이 해결하겠습니다." <br> <br>오늘 0시 광진구 '안심 보안관' 활동으로 선거운동을 시작한 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 오후 출정식에서는 약자와의 동행을 내세웠습니다. <br> <br>김은혜 경기지사 후보는 새벽 택배 분류작업으로 선거전을 시작했고 안철수 분당갑 후보, 신상진 성남시장 후보와 함께 유세를 펼쳤습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정하니입니다. <br><br>영상취재 : 이승헌 <br>영상편집 : 박형기<br /><br /><br />정하니 기자 honeyjung@donga.com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