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, 누적 발열 200만명 돌파…"신규 26만여명"<br /><br />북한에서 코로나19 확진 의심 발열환자 수가 200만명을 넘어섰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(20일)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북한 국가비상방역사령부 통계에 따르면, 지난달 말부터 어제 오후까지 발생한 누적 발열환자는 224만1,610여명입니다.<br /><br />현재까지 누적 사망자는 모두 65명으로 집계했습니다.<br /><br />어제 하루 발생한 신규 발열 환자는 26만3,370여명으로, 이중 24만8,720여명이 완쾌됐고 2명이 사망했다고 통신은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