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, 한국발 입국 기준 간소화…7일전 PCR 검사 등 없애<br /><br />중국 당국이 한국발 입국자에 대해 유전자증폭(PCR) 검사 횟수를 줄이는 등 방역 기준을 간소화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주한 중국대사관은 오늘(20일)부터 탑승 48시간 전과 12시간 전에 각각 한번씩 PCR검사를 받으면 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탑승 7일전 PCR검사와 48시간전 혈액 검사가 생략되고, 탑승 7일 전부터 매일 하는 자가 건강 모니터링도 없어지는 겁니다.<br /><br />다만 코로나19 감염 이력이 있는 사람은 지정 검사기관에서 완치를 확인하는 PCR검사를 2차례 더 받아야 합니다.<br /><br />#주한_중국대사관 #유전자증폭 #코로나19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