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은 내일로 다가온 한미정상회담이 더 튼튼해지고 넓은 동맹으로 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오늘 아침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한미정상회담 임하는 각오를 묻자 국제사회에 많은 변화가 있기 때문에 한미동맹도 더 튼튼해지고 더 넓은 범위를 포괄하는 동맹으로 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과의 동맹을 강화하면서 상대적으로 중국과의 관계가 불편해질 수 있지 않으냐는 질문에는 제로섬으로 볼 필요는 굳이 없다면서 중국과도 경제 관계를 잘 해나가면 된다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앞서 미국 주도로 오는 24일 출범하는 '인도·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', IPEF 참여를 공식화했고 화상회의에도 참여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IPEF는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제안한 인도·태평양 지역 경제 협력체로 사실상 패권 경쟁 대상인 중국을 견제하려는 의도가 담겨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소정 (soju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520104758067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