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"IPEF로 공급망 안정"…대중 관계 경색 우려도

2022-05-20 5 Dailymotion

"IPEF로 공급망 안정"…대중 관계 경색 우려도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정부가 미국이 주도하는 인도·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, IPEF 동참을 결정하면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공급망 안정에 도움이 된다는 평가가 많지만, IPEF가 미국의 중국 견제용이란 평가도 있는 만큼, 대중 관계 경색을 걱정하는 시선도 있습니다.<br /><br />김종력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코로나19 사태 뒤 최대 경제 현안이 된 안정적 공급망 확보를 위해 인도·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, IPEF에 동참해야 한다는 게 정부의 입장입니다.<br /><br />반도체와 청정에너지·핵심광물 등의 공급망 다변화와 안정화를 꾀할 수 있고, 인도, 태평양 시장 진출 기회도 늘어날 거란 겁니다.<br /><br />하지만 IPEF가 중국 견제라는 미국의 글로벌 구상의 일환이란 점에서 참여가 곧 중국과의 갈등으로 이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는 게 사실입니다.<br /><br />양제츠 중국 공산당 외교담당 정치국원은 최근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의 통화에서 "사리사욕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의 근본적이고 장기적인 이익을 해치는 어떠한 행위도 통하지 않을 것"이라며, IPEF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.<br /><br />사드 사태 여파로 여전히 중국 시장에서 고전하고 있는 자동차, 유통, 게임 업계는 IPEF 공식 출범 뒤 중국이 또 다른 제재 카드를 꺼내지 않을까 긴장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 "기술 중심의 신산업 쪽에 대한 경제 공동체이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안 들어갈 수는 없고. 중국이 반발할 수 있는 여지 이런 것들은<br /><br />다른 분야에서 외교적이나 경제적인 협력을 통해서 풀어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."<br /><br />정부는 IPEF는 글로벌 공급망 동맹이지 중국 배제가 절대 아님을 분명히 했습니다.<br /><br />하지만 IPEF에 노골적으로 반발하는 중국과의 관계를 풀어나가는 것은 정부의 큰 숙제가 될 전망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김종력입니다.<br /><br />#IPEF #공급망 #중국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