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격전지' 경기·충청 찾은 여야…김은혜 'KT 취업청탁' 의혹 놓고 맞고발전

2022-05-20 6 Dailymotion

격전지' 경기·충청 찾은 여야…김은혜 'KT 취업청탁' 의혹 놓고 맞고발전<br />[뉴스리뷰]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6·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를 맞은 여야는 이번 선거의 승패를 가를 경기와 충청을 찾아 구애에 나섰습니다.<br /><br />서로 상대 당의 무능함을 강조하는 한편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지사 후보의 인사청탁 의혹을 두고 서로 고발장을 내며 공방을 벌이기도 했습니다.<br /><br />김보윤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는 최대 격전지인 경기를 찾아 집권여당의 추진력으로 경기를 탈바꿈시키겠다고 외쳤습니다.<br /><br />김은혜 경기지사 후보가 1기 신도시 특별법 제정과 GTX 조기 착공 등의 공약을 잘 이행하도록 당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돕겠다고도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 "경기도에 산적한 문제는 경기지사 1명만으로 풀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. 정부·여당이 함께 온 정성을 다 모으겠습니다."<br /><br />민주당은 수도권과 함께 이번 지방선거의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충청으로 달려가 표심 붙들기에 힘을 쏟았습니다.<br /><br />충청권은 4년 전 민주당이 광역단체장 4곳을 싹쓸이한 표밭이지만 이번엔 충남 천안이 지역구인 박완주 의원의 성비위 사건이 민주당에 악재가 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 "노무현 정부에서 시작되어 문재인으로 이어진 충청 중심 국가 균형발전 역사, 여기서 멈춰서는 안 됩니다."<br /><br />여야는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지사 후보의 KT 채용청탁 의혹을 두고 서로 고발장을 내는 등 네거티브 선거전도 본격화됐습니다.<br /><br />김 후보 측은 KT 전무 시절 남편의 친척을 공개채용에 추천했다는 내용의 논평을 SNS에 올린 민주당 의원들을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했습니다.<br /><br /> "가짜뉴스로 왜곡으로 뒤틀기에 나선 것이 경기도지사로서 민주당이 하고 싶어하는 일인지 그 마타도어에 유감을 표합니다."<br /><br />민주당은 오히려 김 후보가 거짓주장을 하고 있다고 같은 혐의로 고발장을 내고 김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김보윤입니다. (hellokby@yna.co.kr)<br /><br />#6·1 지방선거 #공식 선거운동 #권성동 #윤호중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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