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, 연일 IPEF 견제…"지역에 분열·혼란만 초래"<br /><br />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일 순방길에 나선 가운데, 중국에서 인도·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, IPEF를 견제하는 목소리가 연일 나오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계열 글로벌타임스는 논평에서 'IPEF의 진정한 목표는 중국을 고립시키려는 것'이라고 비판했고, 기사를 통해 "지역에 분열과 혼란만을 가져올 것"이라고 비난했습니다.<br /><br />디지털 등 새로운 통상 의제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인도·태평양 지역 포괄적 경제 협력체인 IPEF는 바이든 대통령이 처음 제안한 것으로, 이번 일본 방문 기간 출범을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#바이든 #IPEF #중국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