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 한미 공동 기자회견에서는 양국 정상의 발표에 이어 질의 응답이 있었는데요. <br /> <br />미국 기자가 한국 정부 내각에 남자만 많다며 남성 편중을 꼬집는 질문을 던지자 윤석열 대통령은 공정한 기회를 보장하겠다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진행자가 기자들에게 질문을 1개씩만 하라고 제한하자 바이든 대통령이 뼈있는 농담을 하기도 했는데요.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워싱턴 포스트 기자 : 한국과 같은 곳에서 이러한 여성의 대표성을 증진시키기 위해서 어떤 일을 계획하고 계십니까?] <br /> <br />[윤석열 / 대통령 : 여성의 공정한 기회가 더 적극적으로 보장되기 시작한 지가 오래되지 않았기 때문에, 그래서 이러한 기회를 더 적극적으로 보장할 생각입니다.] <br /> <br />[진행자 : 근데 질문은 한 가지만 해주십쇼.] <br /> <br />[기자 : 다른 논쟁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어떤 역할을 담당하고자 하십니까?] <br /> <br />[조 바이든 / 미국 대통령 : 일단 질문을 하나만 하실 수가 있습니다. (모두 웃음) 제가 지금 윤 대통령을 보호하기 위해서 얘기를 하는데….]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소정 (soju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522000204487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