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통령실 "청와대 37만여명 관람…내일부터 춘추관·영빈관 개방"<br /><br />지난 10일 개방된 청와대에 13일 간 37만여명의 국민들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<br /><br />대통령실은 "특별행사기간인 5월 10일부터 22일 오전 11시까지 청와대 관람 인원은 37만7,888명이었으며, 북악산 등산로를 이용한 등산객은 5만 9,536명으로 집계됐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내일(23일)부터는 손님을 맞던 영빈관과 기자실로 쓰였던 춘추관을 공개하고, 추후 관저와 본관도 순차적으로 개방한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한편 다음달 11일 관람분까지는 지금처럼 네이버앱과 카카오톡 토스를 통해 예약할 수 있고, 이후에는 새로운 예약시스템이 도입됩니다.<br /><br />#청와대개방 #37만명관람 #춘추관 #영빈관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