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정부 초대 내각 구성이 완성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, 보건복지부 정호영 장관 후보자의 거취도 이르면 내일(23일)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실 관계자는 YTN 통화에서 오늘까지는 한미정상회담 기간이라면서, 당장 정 후보자 사퇴나 지명철회는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언론에서 기정사실로 보듯, 정 후보자 본인이 내일쯤 결단할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직접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,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 인준안이 국회에서 통과된 만큼 정 후보자가 스스로 물러나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은지 (zone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522221142238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