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도 동북부와 방글라데시에서 일주일 넘게 폭우가 쏟아지면서 72명 이상이 사망하고 이재민 수백만 명이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시각 22일 타임스오브인디아 등 인도 매체와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인도 동북부 아삼주, 메갈라야주 등과 방글라데시에서는 13∼14일부터 폭우가 이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폭우로 곳곳의 도로, 철도, 집이 물에 잠겼고 마을이 고립됐으며 산사태로 희생자가 잇따랐습니다. <br /> <br />구조 당국은 아삼주에서만 14일 이후 18명이 사망하고 3천200여 마을에서 85만여 명이 수해를 입었다고 집계했습니다. <br /> <br />방글라데시 서쪽의 인도 비하르주에서는 19일 뇌우로 33명이 숨졌는데, 상당수는 벼락으로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AFP통신은 방글라데시 동북부에서도 거의 20년 만에 최악의 홍수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20522173250698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