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은 우리나라가 가입을 선언한 인도·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, IPEF에 대해 당연히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오늘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IPEFA는 자유무역협정, FTA처럼 어떤 콘텐츠를 가진 통상 협상이 아니고 인도·태평양 역내에서 경제 통상과 관련한 광범위한 룰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룰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우리가 빠진다고 하면, 국익에도 피해가 많이 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 주도로 출범하는 IPEF는 반도체와 배터리 등 글로벌 공급망과 디지털 경제, 청정에너지 등 논의를 위한 다자 협의체로, 윤 대통령은 오늘 오후 IPEF 출범을 선언하는 고위급 화상회의에 참석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은지 (zone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523100442792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