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23일) 오전 11시 40분쯤 경기 이천시 마장면 이평리에 있는 지상 4층짜리 물류창고에서 불이 나 5시간 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. <br /> <br />불이 난 뒤 소화기로 불을 끄던 30대 직원 1명이 화상을 입었고, 다른 직원 142명은 급히 대피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창고 안에 있던 골프 의류 300여만 장이 불에 타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후 5시 20분쯤 큰 불길이 잡히면서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도 해제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황보혜경 (bohk101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523221756677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