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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거 D-8..."4년 무한 책임론" vs "백 번·천 번 사과" / YTN

2022-05-24 0 Dailymotion

지방 선거를 8일 앞두고 국민의힘은 원 없이 일할 수 있도록 4년을 맡겨달라, 더불어민주당은 백 번, 천 번 사과하겠다면서 민심 잡기 경쟁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후반기 국회의장 후보에 5선의 김진표 의원, 부의장 후보에 4선 김영주 의원을 선출했습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연결합니다, 김승환 기자!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국회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오늘 양당 지도부가 잇따라 대국민 성명을 냈죠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오전에 1기 신도시 재정비 현장을 방문했던 이준석 대표는 국회에 와서 국민의힘에 4년을 맡겨보고 성과가 나쁘면 심판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[이준석/ 국민의힘 대표 : 민주당의 오만한 20년 집권론에 대비해서 4년 무한책임론을 언급하고 싶습니다. 제발 윤석열 정부가 거대 야당의 무리한 발목잡기를 뚫고 원 없이 일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.] <br /> <br />그러면서 아직 국회 의석 수가 부족해 기호 2번이라고 확인한다면서 오는 27일과 28일 사전투표에 꼭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전엔 더불어민주당 박지현 비대위원장이 유세 과정에서 왜 처절하게 반성하지 않느냐는 질책을 들었다면서, 백번이고 천 번이고 더 사과드리겠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. <br /> <br />[박지현 / 더불어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 : 반성하고 바꾸라는 국민의 명령 충실하게 이행하겠습니다. 자리에만 목숨 거는 정치 버리고 국민과 상식에 부합하는 정치를 하겠습니다.] <br /> <br />이에 대해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은 전적으로 공감한다면서 절박한 마음으로 국민 삶을 개선할 기회를 달라 호소 드리는 것이라고 평가했지만, 김민석 총괄선대본부장은 박 위원장을 향해 무한 책임감과 과잉 책임감은 다른 것이라면서 일리 있는 말도 했지만, 틀린 자세와 방식으로 했다고 정면 비판하는 등 당내에서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올수록 상대 측을 향한 비방전도 격화되고 있죠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먼저 더불어민주당은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의 인천공항 민영화 발언과 관련해 이명박 정부에서 못한 민영화에 미련이 있는지 대통령이 답하라고 연일 맹공을 가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거짓말과 선동 구호는 더이상 선거에 통하지 않는다면서, 민주당을 향해 변화된 민심을 직시하라고 되받아쳤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이번 선거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경기도지사 후보를 두고도 설전이 ... (중략)<br /><br />YTN 김승환 (ksh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52417541136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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