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지하철 3호선 매봉역 선로 근처에서 불꽃이 발생해 퇴근길 전동차 운행이 1시간 반가량 지연됐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교통공사는 어제(24일) 오후 6시쯤 상행선 선로에 있는 기관사용 신호 단자함에서 불꽃이 튀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사람이 다치거나 승객이 긴급히 대피하는 상황은 벌어지지 않았지만, 사고 직후부터 전동차 운행이 지연됐고 저녁 7시 10분부터 20분 동안은 압구정역∼도곡역 양방향 전동차 운행이 중단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전동차 운행이 1시간 반가량 지연되면서 퇴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교통공사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희경 (kangh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525012423850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