6·1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민주당의 '20대 집권론'에 맞서 '4년 무한 책임론'을 꺼내 들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표는 어제(24일)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, 국민의힘은 절대로 오만에 빠졌던 민주당이 입에 담은 20년 집권을 생각하지 않겠다며 자신들은 책임지는 정치, 4년 책임론을 말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최근 일부 여론조사에서 당의 지지율이 높게 나오지만, 절대 오만에 빠지지 않겠다며 숫자는 숫자일 뿐, 투표율이 낮다면 지난 지방행정을 4년 동안 독점했던 민주당의 조직력이 힘을 발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윤석열 정부가 거대 야당의 무리한 발목잡기를 뚫고 원 없이 일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거듭 호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표는 마지막으로 지방선거가 끝나는 즉시 온라인 민원처리 시스템을 대대적으로 구축해 지역주민들의 생활민원부터 의정활동에 대한 질의까지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도 약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엄윤주 (eomyj101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525035332482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