▶ 한동훈 직속 '인사검증단' 신설…소통령 논란<br /> 정부가 민정수석실을 대신해 공직자 인사검증을 맡을 새 조직을, 한동훈 법무부 장관 직속으로 두기로 했습니다. <br /> 한 장관이 옛 민정수석 권한까지 갖게 되면서 왕장관, 소통령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. <br /><br />▶ 여 "4년 무한책임" vs 야 "마지막 기회 달라"<br /> 6·1 지방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대표들이 대국민 호소전에 나섰습니다. <br />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"오만이 아닌 4년의 결과로 책임 지겠다"고 강조했고, 박지현 민주당 비대위원장은 팬덤 정당이 아닌 대중 정당으로 만들겠다"며 마지막 기회를 달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<br />▶ 쿼드, 북·중 동시 압박…중·러 카디즈 침범<br /> 미국과 일본, 호주, 인도 등 쿼드 4개국 정상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협력하고, 중국에 해양진출 차단을 위한 구상에도 합의했습니다. <br /> 한·미·일이 3국이 강력한 연대를 과시하면서 중국과 러시아는 시위하듯 한국방공식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