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손흥민과 수퍼스타 네이마르 격돌로 관심을 모으는 축구대표팀과 브라질의 평가전 입장권 예매 사이트가 접속 폭주로 먹통이 됐습니다. <br /> <br />다음 달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과 브라질의 평가전 입장권 예매는 축구협회 온라인 스토어에서 오늘(25) 오후 5시부터 시작됐지만 회원 가입부터 난관을 빚어 많은 팬이 예매 페이지에 접속도 하지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"최다 32만 명 동시 접속을 대비한 상황에서 어제 하루만 2만 명이 온라인스토어에 가입했고, <br /> <br />예매 오픈 당일인 오늘도 순조로웠지만 일부 팬들이 기술적인 문제 때문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파악된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축구협회 예매 사이트는 지난 3월 이란과의 월드컵 최종예선 홈 경기 때도 서버가 다운돼 불만을 샀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네이마르 등 최정예가 출동하는 브라질은 평가전을 일주일 앞두고 내일(26) 조기 입국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서봉국 (bksu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2052522255463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