청와대 본관 실내와 관저 건물 내부가 오늘(26일)부터 공개됩니다. <br /> <br />문화재청은 어제(25일) 본관과 관저 내부를 언론에 공개하고 오늘부터 청와대 관람객들이 해당 공간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1991년 9월 준공된 청와대 본관은 대통령 공식 집무와 접견을 위해 사용된 공간입니다. <br /> <br />관람객들은 본관 1층인 영부인 집무실과 접견실이 있는 무궁화실, 다과 행사 때 사용됐던 인왕실, 2층 대통령 집무실과 외빈 접견실, 동측 별채인 충무실 등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과 가족이 거주하던 관저는 관저 뜰에서 내부를 볼 수 있도록 관저 창문이 전면 개방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혜린 (khr080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526001519015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