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통령 집무실 주위를 경비하는 서울경찰청 101경비단 소속 경찰관이 근무 교대 과정에서 실탄 6발을 분실해 수색에 나섰지만 아흐레째 찾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<br /><br /> 분실된 실탄은 38구경 권총에 쓰는 탄환으로, 해당 경찰관은 실탄 6발이 든 총알 집을 통째로 분실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 분실에 고의성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, 경찰 관계자는 "주변 CCTV 영상을 분석하는 등 탄환을 수색하고, 정확한 분실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 [권용범 기자 dragontiger@mbn.co.kr]<br /><br /> #MBN #대통령집무실 #101경비단 #실탄분실 #권용범기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