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진 외교부 장관이 아세안 국가 대사단을 접견하고, 인도·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 IPEF와 관련해 아세안과 긴밀한 협력을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박 장관은 어제(27일)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주한 아세안 대사단을 만난 자리에서, 여러 아세안 국가가 IPEF 회원국으로 참여했다는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 장관은 우리 정부가 정치·경제안보 등 모든 면에서 아세안과의 파트너십을 심화·확대해나갈 것이라며, 이는 한국의 인도·태평양 전략의 핵심축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23일 미국 주도로 출범한 IPEF에는 한국, 일본 등과 함께 아세안 10개국 중 싱가포르, 인도네시아, 말레이시아, 필리핀, 태국, 베트남, 브루나이 등 7개국이 참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수현 (sj102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52801493191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