휴일인 어제(29일) 부산과 경남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 오후 2시 반쯤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전자제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불로 공장건물 1동이 모두 탔고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은 소방차 39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2시 50분쯤에는 부산시 영도구 동삼동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불이 나자 산림당국이 산불진화헬기 2대와 진화대원 160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학무 (moo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053001105172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