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최근 잇따라 발생한 대형 총기 난사 참사와 관련해 안타까움과 함께 단호한 대응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각 28일 델라웨어대학교 졸업식 연설에서 21명의 목숨을 앗아간 텍사스주 초등학교와 10명의 흑인이 숨진 뉴욕주 버펄로의 슈퍼마켓 총기 난사를 상기하며 "너무 많은 곳에서 무고한 사람들이 숨졌다"고 안타까워했습니다. <br /> <br />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을 더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 모든 미국인이 손잡고 목소리를 내고 협력해야 한다며 이런 파괴적인 세력에 좀 더 단호하게 맞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17일 뉴욕주 버펄로를 방문한 데 이어 29일에는 텍사스주 유밸디를 찾아 유가족을 위로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동헌 (dh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2052906255272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