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는 11월 국내 처음으로 메타패션이 탄생합니다. <br /> <br />산업부는 어제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BTS가 입은 한복을 만든 황이슬, 김보민 등 패션 디자이너들과 가수 라비 등 유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메타패션 제작 발표회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메타패션은 현실에서는 옷감의 재질, 색감 등의 제약으로 구현이 어려운 패션을 디지털 이미지 또는 동영상으로 제작하는 것을 말합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이 분야 시장규모가 2030년 55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 주도의 한국 첫 메타패션 제작에 참여하는 디자이너는 황이슬 씨와 국내 최초 세계 4대 패션위크에 동시 초청받은 김보민, 2021년 한국디자이너패션어워즈 최우수상 수상자 고태용 디자이너입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오는 11월 메타패션이 제작되면 가수 라비와 배우 한선화, 이동국 선수의 자녀들인 재시와 재아가 누리 소통망을 통해 홍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스타트업인 '클로버추얼패션'에서 개발을 진행하고, KT에서 제작된 가상의류를 NFT로 판매하기 위한 플랫폼과 앱을 개발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은 (s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20531092910364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