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야구 한화, '팔꿈치 부상 재발' 카펜터 방출<br /><br />프로야구 한화가 왼 팔꿈치 부상이 재발한 외국인 투수 카펜터를 방출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한화는 오늘(31일) "KBO에 카펜터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"며 "대체 외국인 선수의 이적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카펜터는 지난 25일 두산전으로 복귀했지만 다시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며 3이닝 만을 던지고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.<br /><br />카펜터는 지난해부터 한화에서 뛰며 통산 5승 13패, 평균자책점 3.83을 기록했습니다.<br /><br />#프로야구_한화 #카펜터 #팔꿈치_부상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