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산에 초고층 타워 건립을 미루던 롯데가 결국 백화점 영업을 중단하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부산시는 롯데백화점 광복점과 부속시설 2곳의 임시사용 기간 추가 연장을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롯데백화점 광복점의 임시사용 기간이 오늘(31일)까지로 만료돼 내일(1일)부터는 영업할 수 없습니다. <br /> <br />롯데 측은 내일 하루를 해당 지점의 임시 휴무일로 정하고, 부산시와 타워 건립을 위한 협상을 계속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부산시는 롯데 측이 백화점 건립과 함께 약속한 초고층 타워 건립이 10년 넘게 지연되자 사업 의지가 확인되지 않으면 백화점 건물의 임시사용을 더는 허가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차상은 (chas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0531222407478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