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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·1 지방선거 투표 시작...충청권 민심은 어디로? / YTN

2022-05-31 9 Dailymotion

충청권 천 7백여 개 투표소에서 선거 진행 <br />광역자치단체장 4곳 모두 양대 정당 격돌 <br />"검증된 단체장" vs "새로운 물결 필요"<br /><br /> <br />이번에는 대전으로 가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대전을 비롯한 충청권은 이 지역을 잡는 정당이 전국을 잡는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민심의 풍항계 역할을 하는 곳인데요. <br /> <br />더불어민주당이 석권하고 있는 충청권 광역자치단체장 구도에 변화가 있을지가 관심사입니다. 양동훈 기자!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대전 월평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 나와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이제 곧 투표가 시작되죠? 현장 분위기는 어떤가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이곳에서는 해가 뜨기도 전인 이른 새벽부터 투표 준비를 위해 분주한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. <br /> <br />투표 시작 시각이 다가오면서 투표를 위해 찾아온 시민들의 모습도 간간이 보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제가 나와 있는 이곳 월평초등학교에는 월평1동 제1 투표소와 제2 투표소가 마련돼 있습니다. <br /> <br />대전과 세종, 충남, 충북 등 충청권에서는 이곳들을 포함해 모두 천 7백여 개 투표소에서 선거가 진행됩니다. <br /> <br />사전투표율은 세종이 22.4%로 가장 높았고, 전반적으로 20% 내외로 집계돼 전국 평균인 20.6%와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충청권 광역자치단체장 선거에는 4곳 모두 국민의힘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후보 두 명씩만 남아 있습니다. <br /> <br />3곳에서 현직 더불어민주당 단체장과 국민의힘 후보가 각축전을 벌이고 있고, 이시종 지사가 3선 연임을 마치고 물러난 충북에서도 양당 후보가 경쟁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야당 후보들은 검증된 현직 단체장을 믿어 달라고 호소하는 반면, 여당 후보들은 새로운 정부에 발맞춰 새로운 물결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외에 이번 선거에는 김태흠 전 의원이 충남도지사에 출마하면서 생긴 공석을 채우기 위한 충남 보령·서천 지역구 보궐 선거도 열립니다. <br /> <br />충남 지역 유권자분들은 또 기억하셔야 하는 내용이 있는데요. <br /> <br />도지사에 출마했던 최기복 충청의미래당 후보가 투표용지 인쇄 이후 사퇴했기 때문에, 최 후보에 기표할 경우 무효표가 된다는 점 주의하셔야겠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대전 월평초등학교에서 YTN 양동훈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양동훈 (yangdh0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60105532223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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