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이재명 “연고보다 실력” vs 윤형선 “떠날 사람”

2022-06-01 96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이번엔 이번 보궐선거의 최대 격전지 중 하나로 꼽히는 인천 계양을로 가보겠습니다.<br><br>대선후보를 지낸 이재명 민주당 후보와 계양을에서 2전 3기 국회의원 도전에 나서는 윤형선 국민의힘 후보가 맞붙은 곳인데요.<br><br>선거 막판까지 접전 양상을 보이면서 오늘 선거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.<br><br>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. 최수연 기자!<br><br>[질문]인천 계양을, 대선주자의 출마로 화제가 된 곳이죠?<br><br>[기사내용]<br>네 저는 지금 여야 후보들의 캠프가 있는 인천 계양구 임학사거리 앞에 나와있는데요.<br><br>인천 계양을은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대선 패배 후 두 달 만에 출마한 곳으로, 사전 투표율이 전국 보궐선거 7곳 중 두 번째로 높았을 만큼 전국적 관심이 집중됐습니다.<br><br>윤형선 이재명 두 후보는 어제 밤까지 지역을 돌며 지지자들의 투표를 독려했는데요.<br><br>윤형선 국민의힘 후보는 어젯밤 마지막 유세에서 "계양 토박이인 힘 있는 여당 후보를 선택해 달라"고 호소했습니다.<br><br>이재명 후보를 겨냥해 "내일이면 떠날 사람" "그분이 할 일은 수사받는 일뿐"이라며 공세를 이어갔는데요.<br><br>이에 맞선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당의 총괄선대위원장이지만 어제 저녁 서울 집중유세에 참석하지 않고 하루 종일 계양을 지역 유세에만 집중했는데요.<br><br>오늘 새벽 SNS에 "이 글을 쓰는 지금 손이 떨릴 만큼 온 힘을 짜냈다"며<br><br>"모두가 말리는 선거에 뛰어든 것도 총괄선대위원장이라는 짐을 짊어진 것도 조금도 후회하거나 아쉽지 않다"고 밝혔습니다.<br><br>어제 유세에서는 무연고 논란을 의식한 듯 "연고보다는 실력"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.<br><br>지금까지 인천 계양구에서 채널A 뉴스 최수연입니다.<br><br>영상취재 김영수<br>영상편집 장세례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