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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의힘 “최소 9곳 승리”…투표 적극 독려

2022-06-01 90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이번엔 여야 개표 상황실로 가보겠습니다. <br> <br>먼저, 국민의힘 개표상황실에 나가 있는 현장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. <br> <br>정하니 기자, 국민의힘 지도부가 그곳에 모이는 건가요? <br><br>[리포트]<br>앞으로 약 세시간 뒤, 확진자 투표까지 마무리되는 오후 7시 반쯤 국민의힘 지도부와 당 관계자들이 이곳 상황실을 찾을 예정입니다. <br> <br>함께 모여 출구조사 결과와 개표 상황을 지켜볼 계획입니다. <br><br>이번 지방선거 전국 투표율이 4년 전, 지방선거에 비해 낮게 나오자 국민의힘 지도부는 오전부터 투표를 적극 독려했는데요. <br> <br>여론조사는 조사일 뿐, 투표해야 바뀐다며 일할 기회를 달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> <br>국민의힘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17개 전국 광역단체장 중 과반 이상인 최소 9곳, 많게는 두자릿수 승리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,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보궐선거에서도 민주당 의석이던 지역구 3곳 중 최소 1곳 이상을 가져오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, <br> <br>이를 위해 경기, 충청권 등 박빙 승부처에서의 승리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. <br> <br>대선 석달만에 지방선거가 치러지면서 판세가 국민의힘에 유리하다는 분석도 나오지만 낙관할수는 없다는 분위기이고요. <br> <br>접전지에서 이기기 위해선 실제, 지지층이 얼마나 투표장에 오느냐가 관건인데다 <br> <br>4년 전, 지방선거에서 압승한 민주당의 조직력을 활용한 막판 세결집을 우려하고 있는 겁니다. <br> <br>남은 투표시간 동안 얼마나 투표율이 오를 수 있을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. <br> <br>지금까지 국민의힘 개표 상황실에서 채널A 뉴스 정하니입니다. <br><br>영상취재 : 박연수 <br>영상편집 : 이혜진<br /><br /><br />정하니 기자 honeyjung@dong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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