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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주당 “최소 4곳 이길 것”…SNS에 투표 독려 메시지

2022-06-01 46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이번에는 더불어민주당 개표 종합상황실로 가봅니다.<br><br>전혜정 기자, <br><br>[질문] 투표 마감까지 이제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. 상황실 분위기는 어떻습니까.<br><br>[답변]<br>네, 현재 개표상황실이 마련된 이곳 국회 의원회관에는 소수의 당 관계자들만 자리하고 있는데요.<br><br>각 지역의 투표율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입니다. <br><br>민주당은 대선 패배에 실망한 지지층이 자칫 투표장으로 나가지 않을까봐 하루종일 SNS에 투표 독려 메시지를 냈습니다. <br><br>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은 SNS에 "이 나라의 주인인 여러분께서 우리 더불어민주당의 일꾼들에게 제대로 일하라 명해주시면 온 힘을 다해 희망을 만들겠다"며 투표를 독려했고요.<br><br>윤호중 공동비대위원장은 "나와 내 가족, 우리지역의 안정적인 삶을 책임질 수 있는 유능하고 비위없는 깨끗한 일꾼을 선택해달라"고 호소했습니다.<br><br>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은 "미래와 혁신의 길로 가겠다" "여러분과 함께 젊은 정치, 미래 정치를 하겠다"며 청년층 표심을 자극했습니다.<br><br>민주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광주, 전남, 전북, 제주 4곳 외에 경합지에서 추가로 1~2곳을 확보하는 게 목표인데요.<br><br>당내 일각에선 광역단체장 7곳을 획득하되, 경기도를 이겨야 '선방'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.<br><br>또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이 출마한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결과에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.<br><br>당 지도부는 출구조사 결과가 나오는 저녁 7시 30분을 전후로 이곳 상황실을 찾을 것으로 보이는데요.<br><br>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도 출구조사 결과 발표 전 상황실을 찾아 선대위 관계자들과 당직자들을 격려할 예정입니다.<br><br>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 선거상황실에서 채널A 뉴스 전혜정입니다.<br><br>영상취재 이호영 정기섭 <br>영상편집 강민<br /><br /><br />전혜정 기자 hye@dong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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