6·1 지방선거 본투표가 조금 전인 오후 6시에 마무리 됐습니다. <br /> <br />물론 확진자 투표는 오후 6시 반부터 7시 반까지 진행될 예정인데요. <br /> <br />국민의힘은 국정 안정론을, 민주당은 정권 견제론을 부각하며 지지를 호소했는데요. <br /> <br />예상보다 낮은 투표율에 여야 모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시각 각 정당 분위기는 어떤지 각 당 YTN 취재기자들이 나가 있습니다. <br /> <br />먼저 국민의힘 상황부터 알아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엄윤주 기자, 이제 투표 막바지인데 현장 분위기 어떤가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사실상 일반 유권자들의 본 투표는 종료된 만큼 국민의힘 상황실도 당 관계자들과 취재진이 몰리면서 분주해진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지난 대선 때와 마찬가지로 국민의힘은 국회 도서관 지하 대강당에 개표 상황실을 마련했습니다. <br /> <br />당 지도부와 당직자들은 투표 종료 시각인 잠시 후 저녁 7시 반쯤 이곳 상황실로 집결해 방송사 출구조사 발표와 개표 상황을 함께 지켜볼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대선 이후 두 달여 만에 치러지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은 17개 광역단체장 가운데 9곳 이상, 과반 승리를 기대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무엇보다 이번 선거 결과에 따라 윤석열 정부의 국정 운영 동력에도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국민의힘은 '국정 안정론'을 거듭 강조해왔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상황실 정면에는 광역단체장 후보 17명과 국회의원 보궐 선거 후보 7명의 이름과 사진이 붙어 있는데요. <br /> <br />당선 확정 팻말이 얼마나 붙을지, 운명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엄윤주 (eomyj101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60118033906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